두번째 수락산
처음 갔을 때 들은 이야기 따라 수락산역 3번 출구에서 시작~ 등산복 입은 사람들 찾아 가다가 시작 지점에서 아저씨에게 길을 물었는데 너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심.

등산하는 내내 와와~ 좋다~ 좋다~ 연발하며 올라감
일케 좋은 코스가 있었는데,,
무섭지도 않고 능선따라 재미나게 등산함
한번도 헉헉대지않아 아주 놀라면서 올라감

날씨도 따뜻 선선하니 너무 좋음
수락산 좋다

치마바위에서 막걸리 종이컵으로 두 잔 사먹고
정상에서 하드 하나
점심은 소고기김밥~

11:00~3:2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