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해라서 이쁜 텀블러가 나오기는 힘들,,
그래도 머그컵은 이뻤는데 무거워서 패스

첫눈에 혹한 금색 스뎅 텀블러와
생각보다 활용도가 떨어져 망설였지만
자주색이 이뻐서 워터보틀 구매

테마상품은 안사고 자꾸 딴걸 사게 됨

스벅 크리스마스 MD를 며칠 전부터 기다렸건만,,
너무한거 아님?

아침에 알람 맞춰놓고 일찍 일어나서 스벅에
7시 10분쯤 도착~
손님이 많지도 않고 물건도 당췌 줄지가 않음.
보틀이랑 텀블러는 그다지 이쁜 것도 없고,
예전 상품이랑 비슷비슷~

독특한 머그들을 보면 웃음만 나옴//

그래서 안산 것 같지만... 그래도 갔으니...
전날 밤 어플에서 점지해놓은(?) 아이들을 구매

신세계 상품권 있어서
전부터 이쁘다고 생각했던 갸름한 텀블러와
물 마시고 커피 마시기 좋은 민트 텀블러 구매



다이어리는 핑크 보다는 빨강이 괜찮아 보였다.
쓰지도 않는 다이어리에 집착하게 되겠지. ㅎㅎ
연말까지 17잔은 마실 수 있을거야~

1차는 음,, 인기가 별로 없을 것 같고
2차는 어떨까?







나의 사랑 조지 클루니 ㅎㅎ
아니, 네스프레소
이사 가면 꼭 사야지 했던 1번 네스프레소
2번은 나의 루이비통을 위한 가방 장식장

둘 다 이루었도다!

네스프레소 캡슐 150개 산 여자임 (91,000원, 웰컴팩)
네스프레소 머신 25만원 (쿠팡)

제법 잘 바르는데 프렌치는 못하겠어 ㅠ


오늘은 스벅 엠디 나오는 날
어젯밤 이 소식을 듣고 상품을 쭉 보니,,
음~ 안팔리겠구만...!

이쁜건 워터보틀인데
디자인이 다 똑같아서 뭐...

요즘 네스프레소캡슐 내려서 가지고 다닐
작은 사이즈의 텀블러가 필요했는데
250ml 스뎅 텀블러가 나와서 샀음
(25,000원)
색상도 로즈골드삘~
요즘 로즈골드에 꽂혀서 목걸이도 두개나 샀는데,,
엄훠~ 세트! ㅎㅎㅎ

출근길에 갔는데 역시나...
물건은 많고 사람은 없음

근데 왜 자꾸 4만원짜리 보온병이 눈에 밟히지?
걔는 비싸고 길쭉한데...

스타벅스 여름 MD 3차는 별로 인기가 없나보다.
아침 출근길 9시 다되서 들렀는데
재고 빠진 것 없이 모두 있었음 (신논현점)

어제밤에 보고 이쁘다고 생각했던
핑크텀블러(31,000)와 보틀(16,000)을
둘 다 구매할 수 있었음!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부담없이...(없나?)

남색 스텐 텀블러 작은 아이는
실물이 꽤 괜찮아서 고민했지만
이러면 안되지. 하며 패스.

그냥 넘어가나 했는데 워터보틀 하나 구매.
어젯밤에 공지 보고 오늘 아침에 가도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음. 이번 애들은 안이뻐!
문어 대가리 쓴 보틀 구매.
보라색이 이쁘당~
문어 대가리는 벗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18,000원)

퇴근하고 들른 스벅에서 워터보틀 구매
(19,000원)

더 이쁜 애들은 이미 품절이지만,
용량도 넉넉하고(720ml) 좋다.

바로 개시할려고 씻는데 뚜껑쪽으로 무게중심이
확~ 쏠림~
뚜껑 일체형이 들고 다니기는 좋은데 세척하기는 살짝 불편



 

인터넷에서 구경만했는데

동네 해물찜집에서 판매중..

유자맛(단맛)이 강하고 술술 넘어가는데.. 그래도 소주임.. ㅎ

 

 

생애 최초 레몬청 담그기

1. 레몬을 사고 설탕을 산다.

2. 볼에 물을 받아 베이킹소다를 쉐킥쉐킥~한 다음 안쓰는 치솔을 이용하여 레몬을 딱아준다.

3. 딱아준 레몬에 끓인 물을 붓고 3~5초간 목욕시킨다음 얼른 꺼낸다.

4. 레몬을 도마 위에 놓고 이쁘게 자른다. 자를 때 이쑤시나 포크 등을 이용하여 레몬씨를 빼준다.

5. 끓는 물을 부어서 소독한 후 말려놓은 유리병에 레몬 깔고~ 설탕 깔고~ 반복한다.

6. 뚜껑을 닫은 후 몇시간마다 병을 아래위로 흔들어서 설탕을 녹여준다. (2번 정도 하니까 다 녹음)

7. 설탕이 다 녹으면 냉장고로 고고씽~

8. 레몬 조각 몇개 넣고, 국물 몇숟가락 넣고 탄산수랑 얼음 부어서 마신다.

 

 

8번 만들어 먹어보니 아직 신맛이 강한 것이..

설탕을 더 넣었어야 했나보다. 1kg 설탕 사서 넣고 조금 남았는데 설탕이 무쟈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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