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도 후덜덜한 날씨에 삼척 환선굴 놀러옴.
삼척 음청~~~ 멀다. 7:30에 잠실에서 출발해서
막히는 도로를 달려 1시에 도착.

땀 뻘뻘 흘리고 산을 올라서 환선굴 구경.
(모노레일 탈 수도 있는데 사람이 음청 많아서...)
세상에~ 세상에~ 동굴 엄청 추워서
덜덜덜 떨면서 아주 씐기한 구경을 했다.

달나라 같기도 하고,, 우주여행 온 기분이다.
엄마랑 엄청 재밌게 구경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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