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면 맥주를 많이 마시게되는데

나마비루-생맥주는 은근 비싸다. 보통 500엔이 넘음...

하이볼도 많이 마시는데 하이볼이 나마비루보다는 저렴하다.

하이볼은 일본 위스키에 기본 토닉워터를 섞어서 양주맛이 나고

하이추(추하이)는 단맛 나는 음료(레몬/라임도 있고 쿨피스도 섞음!)를

섞어서 음료수 같다.

 

 구로몬시장에서 초밥 하나 고르고 캔맥 하나 골라서

옆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아서 먹기

 진심 영어하는 직원도 없고, 영어 메뉴판도 없는 집에 들어가서

손짓발짓으로 주문한 어묵 안주

(술 주문은 능숙함 ㅎ)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곤약과 두부를 먹음

 꼬치 1개부터 주문 가능한 술집에서

하이볼 마시기

사진은 없지만 닭똥집꼬치가 예술이었음

 교토 은각사에서 나와서 힘들어서 들어감

작은 사이즈 병맥이 600엔

연착된 비행기 기다리며 모두 잊고싶어 공항에서 사마신

보라색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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