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에서는 '통화는 간단히' 아닌가?
연애초기인가 이해해보려해도 컨디션 안좋은 날은 짜증이 폭발~

사람 많은 9호선 출근길에는 피할데도 없다.

내가 전철을 탔을 때부터 통화중,,
내릴 때도 통화하면서,,
사무실 들어가면서 끊으려나??

"아침에 쥬스 마실지, 커피 마실지"를
오빠한테 물어봐야겠니?? 진짜!!


여의도역에서 내린
캐나다에서 온 친구도 있고,,
카레 좋아하고,,
야근 없는 부서에서 일한다는 하나씨..

야근 없음 퇴근하고 오빠 만나서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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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예전에 같이 일하던 여직원은
근무시간 내내 웹캠 켜놓고 남친 얼굴 띄워놓는
경우도 보긴 봤음

사랑은 위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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