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 2016.03.22

 

최근 들어 나의 운동에 변화가 많았다.

 

- 다이어트 239일

- 금주 100일 성공 / 이후 김장과 함께 소주 1병 마심

 

 

체중은 계속 그 자리에 머물고 있지만 몸은 계속 달라진다. (고 믿어본다)

 

 

>> 요즘 운동은 주 5회 정도/ 1~2일은 휴식

구성이 바뀌었다.

권도예 운동 진심 최고지만 지루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어서

유튜브 돌아다니며 동영상 100개 다운로드했다.

 

 

- 주원홈트 운동 전 스트레칭 6분

- 유튜브 동영상(스미홈트 초급 1주일하고 중급으로 넘어감) 45분

- 자전거 30분

- 옆구리 스트레칭/ 폼롤러 및 스트레칭 5분~10분

 

운동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 박약해진 식이를 도시락 놀이와 함께 끌어올려봄

 

- 아침 : 삶은계란 1개, 아메리카노, 하루야채(야쿠르트 아주머니)

- 점심 : 한식 일반식(요즘은 1인분 기준 70~80%는 먹음) 

- 저녁 : 삶은계란(흰자만 또는 전체) 1개 + 닭가슴살야채볶음(feat. 코코넛오일) / 샐러드 / 두부 등 있는 음식

- 간식 : 견과류 한주먹, 귤 2~3개, 시리얼바

 

여전히 밀가루와 튀긴 음식은 안먹음

다행히 족발병은 지나친 지출(옷을 많이 많이 삼)과 함께 끝난듯함

 

 

 

>> 다이어트에 변화가 생겼다. 새로운 목표도 생겼다. (-10)

 

- 11.07 헬스장 등록

- 11.14 PT 시작

 

 

>> 앞으로의 운동 계획 (1주 단위 기준)

 

- 2번 : PT 50분 + 런닝 30분

- 1번 : 필라테스/요가 50분 + 런닝 30분

- 2번 : 기존 홈트레이닝과 동일

- 2번 : 휴식

 

 

앞으로 4개월간 PT와 함께 쭉쭉 전진!

 

 

 

 

 

 

 

 

 

 

 

 

 

 

 

다이어트 시작 : 2016.03.22

 

웜허~ 금주 80일째~ 이제 20일 남았다.

20일 지나면 술을 마셔야할까? 모르겠다.

 

다이어트는 200일이 넘어가며 계속중...

몸무게는 한달에 한 번 재고 있는데 찌지도 않고 줄지도 않음.

짐작해보건데 한달동안 조금 먹으면 늘었다가 조금 줄이면 다시 주는거 같기도... :)

한달에 1kg 빠지면 행복함.

 

 

요즘 운동은 주 5회 정도/ 1~2일은 휴식

운동 순서도 조금 바꿨다.

 

- 옆구리 스트레칭 50회~100회

- 자전거 30분

- 훌라후프 20분(시간 없는 날은 패스)

- 권도예 비디오 1개 20분

- 추가 덤벨운동/스트레칭 10분

 

--> 이렇게 몇일하다가 비디오->자전거로 다시 바꿈

 

 

운동시간 1시간 맞추기가 어렵다.

운동시간 길어지면 늦게 자게되서 별로임.

 

 

식이에 의지가 박약해짐

 

- 아침 : 삶은계란 1개, 아메리카노

- 점심 : 한식 일반식(요즘은 1인분 기준 70~80%는 먹음) 

- 저녁 : 매일 삶은계란(흰자만) 1개 + 랜덤으로 가끔 두부, 가끔 닭가슴살, 가끔 족발(응??)

- 간식 : 랜덤으로 아몬드브리즈, 시리얼바, 귤2개, 떡(응??)

- 주말 : 한식 일반식 2식도 했음 ㅠㅠ

 

- 밀가루, 튀긴음식은 피함

 

 

재래시장 가지 말아야되는데,, 가면 두부 사고 족발 사게 됨.

두부가 막 따끈따근 김 나고있고,, 두부 사면 도토리묵 사고,,

족발 자꾸 먹어보라고 권해주고,, 가격도 저렴해서 지나치기가 어렵...

(닭발, 족발 애정함)

두부나 족발을 먹으면 김치를 먹게되서 염분이 지나친 느낌이 있지만 맛있...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ㅎㅎ

 

 

 

 

 

 

 

 

 

 

 

 

다이어트 시작 : 2016.03.22

 

매일하는 근력운동(권도예 20분짜리 동영상) 2회(총 15회) = 40분

스트레칭 5~10분

훌라후프 15분

자전거 20분

 

매일 운동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요즘은 금요일은 운동을 쉬기도 한다.

 

다이어트 시작하고 3개월은 폭풍 감량되다가 정체기가 오래 지속되어서

몸무게를 자주 체크하지 않는다.

2주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진심... 마음 두근두근하며

체중계에 올라서는데 이번엔 2kg 정도 감량했다.

기분 좋았는데,, 이후에 또 정체기가 계속될 것 같아 몸무게 안재보고 있음. ㅋ

 

계속 적게 먹고 운동할 뿐.

아침, 저녁 눈바디로 보면 허리/배는 이제 딴 사람 같다. (다이어트 시작 시점과 비교해보면)

옷 사이즈, 특히 바지 사이즈는 많이 줄었다. (옷을 사면 다 맞는다. 진심 행복함 ㅠㅠ)

옷 지출이 많다. 

 

놀랍게도 이제 종아리살이 빠지는게 조큼씩 느껴진다. 종아리살도 빠지기는 빠지는구나!!

허벅지와 종아리... 어려운 일이야!

 

다이어트 시작할 땐 3개월이 목표였고,, 하다보니 5개월까지 해보자... 그랬는데

이제는 1년 해볼까? 그런 마음이 든다.

매일매일 운동하는 모습이 독한 것 같기도 하고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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